시칠리아 유서깊은 호화 건물 매매

시칠리아의 심장부인 칼타니쎄타에 소재한 수려하고 역사적인 18세기 건물이 매매 중입니다. 

바로 그 시기에 중요한 시칠리아 가문인 바릴레가가 여름저택을 짓고 그 안에 예술작품, 고대서적, 조각, 대리석상들을 보관하였습니다.  

부동산의 내부면적은 약 1500 mq에 달하고, 천정은 클래식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치형 창문과 아르누보양식이 특색인 작은 로지아는 휴식공간이었다가, 이후에 누에를 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2009년 보수를 받아 옛 화려함을 되찾았으며, 현재는 이벤트, 회의장 및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고 화려하게 장식된  귀족 응접홀들에서는 전시, 이벤트, 예식들이 열립니다.

그런가 하면 약 4500 mq 에 달하는 정원이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종려수, 조약돌이 깔린 오솔길, 커피한잔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우아한 휴식공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