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지아 유서깊은 호화 레지던스 매매

페루지아지방, 부드러운 움브리아 언덕들 사이, 트라시메노 호수 근처에 소재한 호화 빌라가 매매 중입니다.
귀한 700년대 건물로서, 옛날에는 팔라비치니 왕자들의 전원주택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변 대지들도 소유했습니다.
당시에 건물은 광대한 사유농지의 중심부였으며, 현재에도 와인저장고, 오일 제조소, 곳간, 건조소가 남아 있어 이를 증명해 줍니다. 와인 저장고는 이 부동산에서 가장 오래 된 부분으로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에는 레스토랑으로 사용됩니다. 상부는 17, 18세기의 것으로 호화 빌라의 노블 층이 있습니다.
3640 mq 규모의 건물은 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경이로운 아라베스크장식의 방들, 프레스코화와 트롬프 오에일이 있는 웅장한 살롱들,  사유채플, 그리고 당대의 화려한 가구로 장식된 침실들과 스위트 룸이 있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호화 저택은 4개층 구조입니다. 한 층은 리셉션, 한 층은 레스토랑 층이고, 두 개층에는 더블 룸과 스위트 룸 등, 객실 28실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삼면이 트여 있어 저택의 내외부에서 연결됩니다.
옛 방앗간에 있는 콘서트나 회의를 위한 홀에는 100명까지 수용가능합니다.

수려한 주변 언덕들이 바라보이는 곳에, 현대적인 감각과 편리성을 더하여, 수중마시지 시설을 갖춘 파노라믹 수영장이 있습니다. 엄청난 역사적,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이 특별한 빌라의 세련되고 안락한 환경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정체성을 지켜 오면서, 오늘날에도 당대 귀족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도 투숙객들에 꿈 같은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