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페짜아의 역사적 빌라 내의 호화 호텔

리구리아의 투명한 바다에서 가까운 언덕에 위치하고, 울창한 해양산림에 둘러싸인 이 역사적 부동산이 매매 중입니다.
스페찌아지역에서 가장 특별한 곳에 위치한 이 저택은 이 지방의 시인 로렌쪼 코스타의 여름별장으로 쓰였습니다. 17세기 초반에 기원을 둔 이 저택은 아래가 시원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서 있습니다.  
총 실내면적은 약 2000 m이고, 4층구조로서 현재 그 안에는 유럽전체에서 오는 숙박객들을 맞이하는 호화 호텔이 있습니다.  
부동산의 내부는 완벽히 보수되어 당대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치천정, 나무서까래, 돌이 보이는 벽과 기둥이 그 예입니다. 바둑판 모양의 바닥이 깔린 커다란 테라스에서는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1.2 헥터의 아름다운 공원이 부동산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공원은 봄여름에 쾌적한 오후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입니다. 이밖에 큰 주차장도 있습니다. 부동산의 전략적인 위치 덕분에 리구리아해가 불과 몇 분 거리이고, 리구리아의 주요 도시들에 쉽게 닿을 수 있습니다.